가수 샤크라 출신 이은이 ‘청담동 며느리’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은은 8월 28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강남의 대저택 생활과 함꼐 세 아이의 엄마로서 똑 부러진 면모를 공개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이은은 시아버지와 남편, 아이들까지 3대가 함께 사는 강남의 대저택을 소개하며 “평소 강남에 거주하지만 주말마다 시아버지가 운영하는 리조트에서 생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은은 시아버지 소유 리조트에서 마케팅 실장으로 근무하느라 바쁘지만 아이들의 건강식을 놓치지 않는다고 말해 ‘주부 9단’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은은 MC 한혜진이 “얼마나 자주 장을 보냐”고 묻자
한편 이은은 2000년 샤크라 1집 앨범 ‘한’으로 데뷔, 2008년 1월 프로골퍼 권 모 씨와 결혼해 세 딸을 낳았습니다.
[사진 =해당 프로그램 캡쳐]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