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스쿠터브라운과 미국 진출을 기념하며 축배를 들었습니다.
싸이는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한 소주결의 동영상”의 제목으로 1분가량의 동영상을 링크해 게재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스쿠터 브라운은 “우리는 친구가 되었고 함께 역사를 새로 쓰고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는 첫 한국 아티스트가 되는 것을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스쿠터는 “위대한 두 국가 간의 역사적이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는 진짜임을 보여주고 싶다”며 한국에서 가져온 소주를 원샷했습니다.
영상
한편 스쿠터 브라운은 저스틴 비버, 머라이어 캐리, 엘튼 존 등이 속한 아일랜드 레코드 소속사의 연예기획자입니다.
[사진= 해당 영상 캡처]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