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가 제레미 스트롱과 데이트를 한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4일 외신은 최근 톰 크루즈와 이혼한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가 영국 출신 배우 제레미 스트롱과 미국 뉴욕 거리를 함께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케이티 홈즈는 2일 배우 제레미 스트롱과 집을 나선 뒤 브로드웨이 쇼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손에 커피를 든 채 길거리를 함께 거닐며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제레미 스트롱은 2008년 영화 '해프닝'으로 데뷔한 이래 '킬 대디 굿 나이트', '콘택트 하이', '로맨틱스', '로봇 앤 프랭크'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특히 그는 예일 대학과 연극 분야에서 최고로 권위 있는 런던 왕립 아카데미에서 교육받은
일각에서는 케이티 홈즈가 톰 크루즈와의 이혼 충격에서 벗어나 제레미 스트롱과 특별한 관계로 발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케이티 홈즈와 제레미 스트롱은 2010년 영화 작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절친한 관계를 이어 왔습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지난 21일 톰 크루즈와 이혼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