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은 패션매거진 바자 9월호를 통해 패션은 물론 그녀의 라이프 스타일이 묻어나는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평소 보여준 홍진경의 모습처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화이트 톤의 벽과 가구들로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집은 물론 모델 홍진경의 모습을 담고 있다.
벽면을 책들로 가득 채운 서재를 비롯해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와 꽃으로 컬러포인트를 준 거실은 홍진경의 세련된 인테리어 감각과 라이프 스타일을 잘 반영해주고 있어 마치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아름다운 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공개된 집은 홍진경이 가구부터 배치까지 아이를 위해 본인이 직접 신경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각이 남다르네", "홍진경만의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인다", "펜트하우스가 따로없다", "집에서도 화보인생"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부러움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진경은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 진행과 스킨케어 브랜드 '쏭레브' 모델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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