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은 6일 SBS 라디오 ‘붐의 영스트리트’에 출연, “요즘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푹 빠져있다. 1997년에 나는 네 살이었다.” 며 ‘응답하라 1997’에 삽입된 양파의 ‘애송이의 사랑’을 기타 연주와 함께 라이브로 열창했다.
이날 주니엘은 자신의 첫 기타 ‘빠니니’를 가져와 눈길을 끌었는데, ‘빠니니’는 신인 걸 그룹 AOA 리더 지민의 기타 ‘바나나’와 자매를 만들어 주기 위해 주니엘이 직접 붙인 이름이다.
주니엘은 지난 6월 국내 첫 데뷔 미니 앨범 ‘마이 퍼스트 준’을 발표, 타이틀곡 ‘일라일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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