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에서는 ‘팔씨름’과 ‘엉덩이로 젓가락 부러뜨리기’ 등에서 젓가락 28개를 부러뜨리는 신기록을 세운 준호의 활약으로 2PM이 최종스코어 5대2로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MC 김용만은 최종우승이 결정 된 후 경기 전 서약서의 내용대로 ‘신화는 2PM 팬들에게 1000개의 도시락을 제공하라’고 판결을 내렸다.
한편 다음 방송에서는 승부의 신이 주말예능의 왕좌를 되찾아 오려는 승부수를 띄운다.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특집으로 ‘카라’와 ‘시크릿’의 ‘군통령 결정전’이 방송될 예정이다.
‘짐승돌 특집’ 에 이어 ‘걸그룹 특집’을 선보이며 주말예능 프로그램에서 ‘승부의 신’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벤트 기업 스타로그인의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는 MC 김용만의 역량이 더해지면서 어떠한 결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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