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이 스피카 박주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18일 신화 측 소속사는 “전진에 확인해 본 결과, 박주현과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으며 올 초부터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는 게 맞다는 말을 들었다”면서도 “아직은 열애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주현의 컴백을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전진은 박주현의 의견과 관계없이 노이즈 마케팅 논란에 휩싸일까 걱정하고 있다"며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앞서 박주현 소속사 관계자 역시 “서로 많이 존중해주고 위해 주고 있지만 여러 부분에서 아직은 여전히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이번 열애설을 두고 전진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럼 뭐라는 거예요 쿨하게 인정하지”, “아직 사귀는 단계는 아니라는 거죠?”, “노이즈마케팅 맞는 것같은데”라며 의아해했습니다.
한편 박주현은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독하게’로 데뷔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