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가 배우 이안 소머헐더와 만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0일 이안 소머헐더는 수지의 트위터에 “올해 안에 한국을 찾게 될 것 같다. 잘자”라는 글을 남기며 방한계획을 전했습니다.
수지와 이안 소머헐더는 트위터를 통해 대화를 나눈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16일 이안은 수지의 트위터에 “당신의 강아지 이름이 데이먼이라고 들었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나는 당신의 열렬한 팬이다. 그래서 내 강아지 이름도 데이먼이라고 지었다”며 “당신이 한국에 오게 되면 내 강아지 데이먼을 보여주고 싶다'고 댓글
앞서 수지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상형이 이안 소머헐더라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어 이들의 만남이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안 소머헐더는 1999년 드라마 'The Big Easy'로 데뷔했으며 미국 드라마 '로스트'와 '뱀파이어 다이어리' 등에 출연한 30대 배우입니다.
[사진=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