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 컴백 "3세대 걸그룹 판도 뒤엎겠다"

4인조 걸그룹 쉬즈(She'z)가 '3세대 걸그룹'을 선점하겠다는 각오다.
21일 발표한 쉬즈의 신곡 'UU(유유)'는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서태지, 비스트,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대형가수들의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홍원기 감독이 참여했다.
타이틀곡 'UU(유유)'는 LP에서 흘러나오는 듯한 어쿠스틱 기타를 시작으로 상큼하고 발랄한 소녀감성의 가삿말과 통통 튀는 리듬이 어우러져 사랑스러움을 보여주는 댄스곡이다.
쉬즈 측은 "3세대 걸그룹 판도 뒤엎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쉬즈는 실용음악과 보컬 출신의 실력파 멤버 진아, 태연, 세연, 지영으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지난 5월 데뷔해 댄스곡 '내맘대로'로 가창력은 물론 팀명(She is)처럼 다양한 수식어가 어울리는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가요계 눈도장을 찍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