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개그콘서트’에서 삭발 투혼을 불태우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개그맨 박영진이 이번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한우쇼핑몰 ‘우하하하’로 대박을 터트렸다.
추석 명절을 맞아 전달 대비 매출액이 17배나 상승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9월 말 추석 명절을 맞아 감사의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한우쇼핑몰 ‘우하하하’에 몰리면서 전달대비 매출이 대폭 상승한 것.
특히 가격대비 품질과 제품 구성이 알찬 구이용 세트(1+)가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구이용 세트 2호(1+)와 세트 1호(1등급)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우하하하’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불황 속에서도 가족과 건강을 생각하며 합리적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우하하하 제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믿음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고객이 상품을 받는 순간까지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여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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