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당시 순수한 소녀에서부터 최근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숙녀의 모습을 보여줬던 보아는 이번 화보에서 고딕 여신으로 파격 변신했다.
‘고딕 판타지(Gothic Fantasy)’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보아는 짙은 와인 색상의 입술에 강렬한 눈화장으로 팀 버튼 감독의 영화 속 여자 주인공이나 판타지 게임의 신비로운 요정 같은 모습으로 완벽 변신했다.
보아의 색다른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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