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김창렬 소속사에 따르면 “김창렬씨의 아내가 현재 임신 6주차다. 아직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김창렬씨 내외 모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창렬 부부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가량 교재 후 2003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인 2004년 첫 아들 주환 군을 얻었고 결혼 9년만에, 첫 아이를 얻은지 8년만에 둘째를 갖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창렬씨가 오늘(28일) 자신이 진행하는 SBS 라디오 '올드스쿨'에서 이 사실을 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창렬은 DJ DOC 활동 외에도 자신이 직접 설립한 102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작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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