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잠정은퇴 1년 만에 본인이 진행하던 프로그램 '스타킹'으로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강호동의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호동이 '스타킹'으로 복귀를 확정했다"며 "방송 요일 및 시간은 방송사 측과 논의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프로그램 관계자는 "'스타킹'은 강호동에게 큰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라 복귀에 대한 열망이 컸으며 기존의 포맷이 아닌 새로운 형식으로 재탄생할 것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강호동이 '스타킹'에 복귀
한편 새롭게 출범할 '스타킹'은 버라이어티 전문 PD와 작가들이 내정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