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형자가 지난해 교통사고를 당했던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3일 오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형자는 이날 방송을 통해 최근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생활하고 있는 김형자는 추석을 맞아 중국 광저우에서 조카와 조카사위와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형자는 "지난해 9월 자동차 사고로 두 다리 골절됐었다. 집에서 한 3개월 누워있었
한편, 김형자는 이날 방송을 통해 아버지가 바람을 피웠던 가족사도 털어놔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