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리한나와 전 남자친구인 크리스 브라운의 재결합설이 불거졌습니다.
3일 미국의 한 매체는 리한나와 브라운이 뉴욕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키스를 나눈 후 화장실로 사라져 거의 20분간 돌아오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리한나와 브라운은 가요계 '실력파 커플'로 주목받았지만 지난 2009년 브라운이 리한나를 폭행해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 5년과 사회봉사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폭행 사건을 계기로 헤어졌지만 최근 다시 연
이에 따라 두 사람이 불미스런 사건을 극복하고 다시 신뢰를 쌓을것인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브라운은 최근 리한나의 가슴 문신과 같은 자리에 전투기 문신을 그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