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의 우승자 박지민과 SBS '스타킹'에서 발라드 천재 소녀로 이름을 알렸던 백예린이 결성한 15&는 8일 온라인을 통해 연습영상을 공개했다.
핫핑크 모자로 포인트를 준 편안하고 캐주얼한 차림의 백예린과 교복을 입은 풋풋한 모습의 박지민 두 사람은 풋풋하고 맑은 열다섯살의 모습 그대로다. 하지만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되자 초 저음에서 초 고음까지 두 옥타브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전혀다른 모습을 보인다.
JYP 측은 "노래하는 15& 두 멤버의 여유로운 모습과 무서운 가창력을 통해 데뷔 전부터 천재소녀라고 불렸던 두 멤버들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은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