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뇌경색 초기 판정을 받아 11kg을 감량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한 프로그램 녹화에 참석한 이혜정은 “재작년 대학 강의를 마치고 내려오는데 나도 모르게 들고 있던 책을 떨어뜨렸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눈꺼풀도 뜨지 못할 정도로 기운이 떨어졌다”며 이후 찾아가 병원에서 “대동맥 주변 혈관에 산소가 부족해 빚어지는 ‘뇌경색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혜정은 “건강을 위해 지금까지 무려 11kg를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녹화에 함께 출연한 남편 고
한편 이혜정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황금알’에서 패널로 출연하며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