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은 지난해 11월, 브랜드 ‘라뽄떼’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첫 방송부터 1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금껏 승승장구 하고 있다. 현대 홈쇼핑 관계자에 따르면 첫 런칭 이후, 의류 판매 부분은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는 후문.
이 같은 현상은 의류 자체의 컬리티 뿐만 아니라, 김성은 특유의 입담도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성은 은 오랜 파리 생활을 통해 몸소 체험한 스타일링을 제품과 접목시키고, 편안함과 세련미를 강조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에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도 ‘다른 홈쇼핑과 차별화 된 점이 마음에 든다’, ‘계절에 따른 스타일링이 너무 딱 맞아 떨어진다’ , ‘김성은 애 엄마 맞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은의 라뽄떼는 앞으로 다가올 겨울 시장을 대비해 신상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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