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 같다는 공포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외신에 따르면 스튜어트는 소셜 네트워킹이 활발한 요즘, 누군가 본인이 있는 곳을 찾아내서 자신을 위협할지도 모른다는 공포심에 휩싸여 괴로워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튜어트는 "요즘은 누구나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해서 언제든 누가 어디에 있는지 안다. 누군가 내가 어디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하고, 그 다음 누군가는 나를 죽이러 올 것 같다"라고 자신이 느끼는 공포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최근 스튜어트는 영화로
한편,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했으나 최근 재결합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