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CGV 왕십리점에서 ‘늑대소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조성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중기, 박보영, 유연석, 장영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영화 ‘늑대소년’에 출연하는 주연배우 송중기를 위해 ‘다음텔존 송중기존’에서 나눔 쌀화환 200kg을 보내와 응원을 대신했습니다.
나눔 쌀화환에는 ‘여심을 사로잡은 진정한 늑대 송중기’, ‘관객 천만 돌파 공약, 중기야 뭐 해줄래?’, ‘연기로 상 받고 폭발 흥행으로 기사 뜨자’ 등의 문구로 영화 흥행을 기원했습니다.
팬들이 보낸 나눔쌀화환 200kg는 배우 송중기가 지정한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배우 송중기는 지난 2011년 5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발대식 행사에 참석해 소아암 어린이 가족과 완치자들을 초청해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송중기가 출연하는
한편, 영화 ‘늑대소년은’ 요양 차 가족과 함께 한적한 마을로 이사 간 소녀(박보영)가 우연히 늑대소년(송중기)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서 판타지적 로맨스를 펼치는 내용으로 오는 31일 개봉합니다.
[사진= 나눔 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