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과감한 노출을 선보인 싱글 ‘유어 바디’(Your Body) 커버에 이어 몽환적인 분위기의 앨범 커버를 공개한 아길레라는 앨범 제목인 연꽃(Lotus)에 걸맞게 한 송이 연꽃에서 피어난 듯한 자신의 모습을 담아내었다.
올 누드의 차림으로 반사되는 빛과 머리카락을 통해 중요 부위만 가려지는 효과를 주어 섹시함을 한층 더하고 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미국을 대표하는 여가수이자 영화배우로 전세계 5천 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 총 5회의 그래미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뛰어난 가창력으로 롤링 스톤 매거진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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