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안은 최근 '정글W' 출연 제의을 받고 합류 여부를 긍정 검토 중이다.
아직까지 계약상의 절차를 마치진 않았으나 구두로는 이미 어느 정도 출연 의사를 밝힌 상태 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와 제작진 간 호의적인 입장이어서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조만간 출연을 확정지을 전망이다.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법칙' 여성판인 ‘정글w'는 정글 탐험에 나선 여성 연예인들의 일상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서 한고은 등이 스타답지 않은 소탈함과 탁월한 적응력을 선보여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한편, SBS는 현재 조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섭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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