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장인의 임종 하루 전 별과 미니결혼식을 올렸습니다.
19일 한 매체는 “하하는 14일 장인이 입원해 있는 병실에서 교회 목사님을 불러 예배형식으로 별과 간소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하의 측근의 말을 빌려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하하와 별은 미니 결혼식에서 부부가 돼 앞으로 잘 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하하는 “장인이 결혼식 전 세상을 떠나신 게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임종 하루 전 별과 함께 장인 앞에서 두 사람이 평생 함께 할
한 달 전 쯤 하하와 별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가 됐습니다. 이에 하하는 장인의 장례기간동안 상주로 조문객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15일 별세한 별의 부친은 의료사고로 10년간 전신마비상태로 투병생활을 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