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의 결혼 계획 발표가 화제입니다.
19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배우이자 영화감독, 작가, 화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구혜선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진행자의 “바쁜데 결혼은 언제 할 계획이냐”라는 질문에 구혜선은 “결혼은 물론 할 것이다. 단 30살 쯤 하고 싶다”고 당당하게 밝혔습니다.
이에 올해 29살인 구혜선에게 진행자가 “서른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하자 구혜선은 부끄럽게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혜선 상대가 누구냐!”, “구혜선 결혼 계획 현명하네!”, “구혜선 누가 있긴한가봐”, “너무 예뻐~”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구혜선은 영화감독으로 나선 자신의 5번째 작품 ‘복숭아나무’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