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깜짝 고백! "주상욱 좋아…설렌다!"

배우 하지원이 배우 주상욱에게 호감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일 방송된 한 연예 프로그램에서 하지원이 “배우 주상욱씨 상당히 좋다”며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인터뷰 중 함께 촬영 중인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의 상대 배우인 주상욱을 언급하며 “재미있고 남자답다. 자주 설렌다”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이어 “심장이 약한가 보다”며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주상욱씨는 어떨까요?”, “하지원씨 역시 솔직해서 좋아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하지원은 주상욱과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영화는 내년 초 개봉합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