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컬러 오브 K팝’을 주제로 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우현·호야(인피니트), 조권·정진운(2AM), 이기광·양요섭(비스트), 효린·보라(시스타), 현아·가윤(포미닛), 니콜·강지영(카라) 등 10개 팀에서 뽑힌 2명씩 총 20명이 참여한다.
5명씩 나눠 다이나믹 블랙·드라마틱 블루(남자), 대즐링 레드·미스틱 화이트(여자) 등 4팀으로 뭉친다. 신사동 호랭이, 스윗튠, 용감한 형제, 김도훈 등 인기 작곡가들로부터 곡을 받아 음원도 발표할 예정이다.
SBS는 이 음원 수익의 상당 부분은 기부할 계획을 갖고 있다.
제작진은 내달 4일부터 시청자 투표를 통해 각 그룹의 멤버를 시청자들이 직접 고르게 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