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이 6집까지 낸 가수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6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윤형빈은 “여러분들이 아는 마징가 송은 2006년에 내가 일렉트로닉 버전으로 만들어 저작권도 가지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라고 공개했습니다.
또한 윤형빈은 최근 발매한 6집 ‘살아있네’를 선보이며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비슷한 장르”라며 “마이클 잭슨 DVD 마스터링을 맡았던 크리스 아덴스가 해줬다”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윤종신은 “마스터링은 맡기면 다해준다. 내 것도 세계적인 분이 다 해준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형빈 깜짝이야”, “윤형빈 6집? 진짜 ‘화들짝’이다”, “개콘에서 노래불러주세요~”, “윤형빈도 만능 연예인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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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