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슈퍼스타K4’는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며, 지난 주보다 2% 포인트 상승했다.
‘슈퍼스타K4’를 동시 중계한 KM채널의 시청률은 1.9%로,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엣넷 과 KM의 시청률 합계는 10.6%였다.
또 이날 유료 매체 가입과 비가입 가구를 모두 포함한 엠넷 ‘슈퍼스타K4’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7.7% 로, 지상파 포함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도 6주 연속으로 차지했다.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은 7.1%, SBS TV ‘고쇼’는 5%, MBC TV ‘MBC 스페셜’은 3%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4’는 허니지가 탈락해 다음주 김정환, 딕펑스, 로이킴, 유승우, 정준영, 홍대광이 경합을 펼치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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