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는 지난 30일 방송된 KBS 아침 교양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몸매가 완전히 드러나는 핑크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출중한 외모를 지닌 정 아나운서는 이 의상을 통해 명품 몸매까지 뽐냈지만 시청자들은 대부분 “선정적이다”, “카메라가 너무 적날해”, “의상이 과해요” 등 불편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카메라가 짧은 의상을 입은 정인영 아나운서가 앉은 모습을 집중 클로즈업 해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방송 후 온라인 상에는 정 아나운서를 캡처한 사진으로 순식간에 퍼지면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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