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 안하면 유승우 됩니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유승우 탈락으로 허탈”이라며 “유승우는 떨어지더라도 결승에서, 그리고 군바리(김정환)는 떨어지더라도 4강에서 떨어질거라 예상”이라며 김정환의 탈락에 대해서도 말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서는 TOP6의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유승우, 김정환이 최종ㄴ 탈락했다.
이날 김정환은 “공격 무기를 잘못 골랐다. 가요보다 팝송을 잘하는 것 같다. 발음이 거슬렸다”는 혹평을 받으며 탈락했고 유승우 역시 “천재성과 창의력이 조금 사라졌다”는 평을 받고 탈락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