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는 11월 10일 오후 8시 서울 CGV청담씨네시티 3층 엠큐브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쇼케이스를 진행 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지난 10월 31일 발표한 정규앨범 '프라이머리 앤 메신저 LP'(Primary and the messengers LP) 발매를 기념하는 것으로 프라이머리의 앨범에 참여했던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개코, 슈프림팀의 사이먼디, 이센스, 그리고 자이언티가 출연할 예정이다.
그동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프라이머리의 '씨스루', '입장정리' 등 히트곡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프라이머리의 이번 앨범은 단일 힙합 뮤지션으로는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로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차트 상위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번 앨범에는 실력파 힙합 뮤지션 총 20팀, 25인이 참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