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 육상감독이 경기도 안성의 자택을 공개했습니다.
황영조는 8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 자신이 직접 가꾸는 텃밭과 연못 등 자연과 어우러진 680평 규모의 전원주택을 소개했습니다.
황영조는 텃밭에 직접 상추, 고구마 등을 심어 가꾸며 "농약을 절대 치지 않았다. 자연의 바람에 농작물을 맡긴다"고 농사 비법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모과나무와 감나무, 은행나무가 열매를 맺은 모습에 "뭉텅이로 열린 감이 보기 좋아서 따먹지
한편 황영조는 이날 방송에서 이웃 주민들에게 직접 농사지은 채소로 친환경적 식사를 대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쳐]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