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5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변기수는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촬영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미 혼인신고를 한 상태인 변기수는 완벽한 부부가 되기 위해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진행된 웨딩 촬영에서 두 사람은 겸손과 배려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부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관계자는 “평소 차분한 성격의 아내가 초이스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감각스튜디오와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랑지드씨엘의 드레스에 파이엔H 메이크업으로 어느 연예인보다도 더 멋진 웨딩사진이 완성됐다. 발레를 전공한 신부의 완벽한 바디라인은 보정작업이 필요없을 만큼 완벽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