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연하 여자친구와 내달 결혼실을 앞둔 한민관은 최근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한민관의 웨딩사진 촬영장에는 ‘개그콘서트’ 동료 개그맨들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민관 예비부부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함께 개그맨 동료들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더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촬영 관계자는 “촬영 당일 천둥 번개까지 친 궂은 날씨였지만 촬영장은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며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한민관은 12월 9일 컨센션 디아망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개그맨 선배 이홍렬이, 사회는 이수근이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