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은 12일 SNS에 “홈런을 지배하는 자! ㅋ_ㅋ 트로피는 제가 갖게 되었어요. 아이 좋아라 :) 너무너무 즐거운 촬영이어요~ 런닝맨 화이팅! 추신수 선수 & 류현진 선수 화이팅! 저도.. 화이팅 :D”이라는 글과 함께 우승 트로피 사진을 함께 올렸다.
앞서 진세연이 속한 ‘류현진’ 팀 멤버들은 11일 방송된 ‘초능력 야구’ 특집 편에서 우승했다. 멤버들은 상큼하고 환한 미소를 보이며 강한 승부욕을 보인 진세연에게 트로피를 선물했다고.
한편 진세연은 SBS TV 주말극 ‘다섯 손가락’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