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자신의 연애담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한 프로그램 녹화에 참석한 주원은 여자 친구에게 문자로 이별통보를 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주원은 “평소 표현을 많이 하는 성격이어서 사랑한다는 말을 정말 많이 했다”며 “그런 내 모습에 질렸는지 여자 친구가 문자로 이별 통보를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서는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오래 지켜보는 스타일”이라며 "지금까지 딱 두 명과 사귀어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이날 녹화장에서 주원은 과거 연애 경험담을 털어 놓던 중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도 전해졌습니다.
한편 주원은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