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은 12월 8일부터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토크콘서트 ‘노 브레이크’ 시즌4에 돌입한다.
2009년 김제동이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로 내건 국내 최초의 원맨 스탠드업 콘서트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는 시즌1 이래로 전회 매진을 수차례 기록했으며 이번 시즌 역시 뜨거운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제동밴드, 일명 ‘JB’를 결성해 보컬로 무대에 오르기도 한 김제동은 이번에도 다채로운 볼거리와 대동의 장을 선보이며 “토크의 끝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올 시즌 역시 전국 투어로 진행된다. 8일간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비롯해 대구, 인천, 부산, 청주, 천안, 이천 등 주요 도시 투어가 확정됐으며 그 외에 다수의 도시에서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