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인 칠레'에서 정용화는 슈퍼주니어 규현, 에프터스클 유이와 함께 공동 MC를 맡았다. 특히 정용화는 솔로로 무대에 올라 기타 연주와 함께 ‘러브 미 텐더’를 불러 스페셜 무대를 꾸몄는데, 이 곡 편곡자로 ‘정용화’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편곡: 정용화’ 자막은 뮤뱅 인 칠레 엔딩곡 ‘아리랑’때도 등장했다. 전 출연자가 무대로 나와 함께 ‘아리랑’을 열창했는데, 이 때 부른 ‘아리랑’을 씨엔블루 정용화가 직접 편곡했던 것.
한편, 정용화가 속한 그룹 씨엔블루는 오는 12월 15~16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1월 본격 국내 컴백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