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이 지난 4월 이혼 후 7개월 만에 복귀한 방송에서 오열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조혜련은 최근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 진행된 한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 카누를 타고 정글 속 세픽 강을 이동하는 5시간 내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습
조혜련의 오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혜련 씨 힘내세요!”, “다 털어내고 즐겁게 방송하시길”, “낯선 땅에서 울컥한 듯” 등 대체로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조혜련은 전 남편 김 씨와 1999년 결혼 했으나 지난 4월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 돌연 중국 유학길에 오른 바 있습니다.
[사진 = 해당 프로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