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와 12년을 함께해온 매니저 황규완씨의 결혼식 소식이 화제입니다.
싸이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매니저 황규완 씨와 미모의 연예부 기자의 결혼식에 축하 화환을 보냈습니다. 현재 미국 스케줄 문제로 이번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싸이는 "사랑하는 동생 규완아, 결혼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싸이는 데뷔 때부터 약 12년 간 함께 해온 황씨를 위해 결혼식 비용 일체를 부담하기로 했고, 김장훈은 이날 축가로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축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김장훈은 축하 화
한편, 싸이는 오는 28일 태국 푸미폰 국왕의 85회 생일을 맞아 2만 5000명이 참석하는 행사에 출연해 '강남스타일' 무대를 펼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