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름은 26일 방송되는 QTV '텐미닛 박스'에 출연해 "'텐미닛 박스' 출연 이후 대형 소속사의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며 "큰 기획사의 남자 그룹 멤버이며, 이니셜이 'J'다. 연락하며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오아름은 지난해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인조미를 추구하는 인조인간 찬양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오아름은 6개월간 무려 20회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찔한 몸매로 또 한 번 스튜디오의 100명의 남성을 사로잡은 오아름과 남성 그룹 'J'의 관계를 들어볼 수 있는 '텐미닛 박스' 12회는 2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