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승은이 과거 단칸방에 살았던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오승은은 27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울로 상경한 후 시작한 단칸방 생활에서 한 남성의 장난으로 놀랬던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오승은은 "고향이 경산인데 하필 서울로 대학을 붙었다"면서 "어머니가 산 아래에 있는 집을 얻어 주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집에 여자가 혼자 살면 남자들이 장난을 치지 않냐. 남자들이 창문에 옷을 흔들어 장난을 치기도 했다"며 “어느 날은 자고 있는데 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 혼자 살기는 무서운 세상이다", "아무 일 없어서 다행", "그 남자 왜 그랬을까?" 등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