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대만 첫 단독공연을 앞두고 있다.
3일 대만에서 공식 기자회견에서 김장훈은 중화권 진출 성공을
확신하며 단독공연의 각오를 다졌다. 특히 중화권 70여개 매체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치러진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장훈은 중화권 톱가수 샤오징텅과 함께 등장해 우정을 과시했다.
오는 12일 김장훈은 대만 공연을 시작으로 3월에 북경, 닝샤 단독공연 후, 4월 LA홈디포센터를 시작으로 전미 8개주 투어를 진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