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저녁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는 지난주에 이어 세 커플의 하와이 신혼여행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선화 커플은 신혼여행 첫날 방에서 서로에게 섭섭했던 마음을 솔직하게 나눴다.
한선화는 때가 됐다는 듯 자신의 입술에 립밤을
이에 광희는 눈까지 감으며 “간접 뽀뽀한 것”이라며 부끄러워했다. 또한 인터뷰 장면에서 광희는 “정말 기분 좋았다. 진짜 뽀뽀하는 기분이 들었다. 다음엔 립밤말고 리얼 립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