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근황, 새삼 화제 '방송 복귀여부' 관심↑

방송 활동을 중단한 신정환의 근황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한 방송사는 인터뷰를 통해 신정환을 만났습니다. 해당 인터뷰에서 신정환은 "아직 다리에 쇠가 박혀 있지만 수시로 등산도 하고 산책도 한다"고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신정환은 방송 복귀 여부에 대해서 “지금까지 조용히 지내는 이유가 있다”며 “복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겠다. 내년이든 방송을 하게 되면 하는 것이고, 못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슬슬 방송 복귀하나?”, “보고싶다 신정환”, “재능이 안타깝다 어서 복귀했음 좋겠다”, “신정환, 잘못 뉘우치고 이제 사회로 나오길”,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신정환은 2010년 9월 해외 원정 도박 혐의 등으로 징역 8개월 선고를 받고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습니다. 그는 복역 중 다리 수술을 받게 되면서 가석방됐으며, 현재는 재활 치료 중입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