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유선의 아역시절 사진이 공개돼 ‘원조얼짱’의 위엄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유선은 초롱초롱한 눈빛과 동글동글한 얼굴이 인상적이다. 또렷한 이목구비는 지금과 다를 바 없으며, 어린시절에도 감출 수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중견 탤런트 전원주가 윤유선을 과거에 자신의 둘째 며느리로 생각했었다고 말해 화제를 얻은 바 있는데, 윤유선의 태초 미모를 보면 전원주의 생각에 공감이
윤유선의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유선 태초 미모” “윤유선은 자연미인이다” “윤유선은 전형적 동양미인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유선은 7세부터 연기를 시작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1975년 이장호 감독의 영화 ‘너 또한 별이 되어’로 데뷔해 40년의 연기 인생을 걷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