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스피드의 '슬픈약속' 뮤직비디오의 관람 등급이 공개 하루만에 변경됐습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당초 19금 판정을 받아 공개됐으나, 영상물등급위는 8일 “15세 관람가가 합당하다”는 재심의를 내렸습니다.
5.18 광주 민주항쟁을 소재로 한 이 뮤직비디오는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장면이 포함돼 19금 판정을 받았으나, 역사적인 사건을 사실적으로 다루었기 때문에 1
특히 박보영이 노개런티로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이 뮤직비디오는 1980년대 광주를 배경으로 4명 젊은 남녀 엇갈린 우정과 사랑을 그렸습니다. 또한 차은택 감독의 지위아래 총 7억5천만원 제작비가 투입돼 박보영, 지창욱, 하석진 등이 열연을 펼쳤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