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TOP3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은 11일 오후 2시 방송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에 출연, 라이브 무대와 함께 숨겨둔 무대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이날 준우승팀 딕펑스는 로이킴에게 1등을 빼앗긴 진짜 이유에 대해 본인들의 속마음을 공개한다. 이들은 우승자로 로이킴의 이름이 불러졌을 때의 솔직한 심경과 함께, 로이킴에게 1등을 빼앗긴 결정적인 이유를 밝힌다.
또 완벽한 ‘엄친아’로 소문났던 우승자 로이킴이 술만 마시면 ‘찌질남’이 되는 이야기도 소개된다.
‘슈퍼스타K4’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가수 이승철과의 전화연결도 준비됐다. 이승철은 이들의 첫 라디오 도전을 격려하는 한편, 우승자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슈퍼스타K4’ 또 다른 스타 유승우는 오는 16일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 내 ‘2013 십대파워’ 코너에 아역배우 김소현과 함께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