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가수 이루는 소속사 식구들과 콘서트 현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최근 이루와 한솥밥을 먹게 된 김수정이다.
과거 깜찍하고 귀엽던 김수정은 몰라볼 정도로 성장해 어느덧 청순미까지 물씬 풍겼다. 이와 함께 김수정의 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앳된 얼굴은 온데간데없네” “집안 자체가 우월하네” “동생이랑 어쩜 똑같이 생겼을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정은 4살 때부터 TV광고에 출연했고, 2010년에는 '스타골든벨' 고정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