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선을 능가하는 31세 일반인 ‘다산의 여왕’이 방송에 등장했습니다.
오늘(11일)밤 11시 방송되는 MBN 신개념노하우대결쇼 <엄지의 제왕>에 아들만 다섯을 둔 주부 임지영 씨가 출연해 ‘아들 낳는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날 임씨가 전한 아들 낳는 비법은 바로 ‘타이밍과 횟수’ 즉, 부부관계는 음주 후 양기가 강한 새벽녘에 가끔씩만 가지라는 설명.
임씨가 공개한 노하우는 이미 항간에 떠도는 민간요법이었지만, 함께 출연한 이승남 가정의와 김달래 한의사가 학계 연구 결과 등을 근거로 들어 그녀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이에 진행을 맡은 MC 허참은 고수와 패널들 간에 오가는 적나라한 19금 표현에 당황하며 식은땀을 흘렸다는 후문입니다.
이날 남편과 함께 스튜디오에 출연한 임 씨는 “앞으로는 딸 만들기에 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출연자들
‘김지선을 능가하는 다산의 여왕’ 임지영 고수의 ‘아들 낳는 19금 비법’은 오늘 11일 금요일 밤 11시 MBN 신개념 노하우 대결쇼 <엄지의 제왕>에서 전수 받을 수 있습니다.